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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남면산단 외국인근로자 변사체에서 '코로나19' 확진…누적 확진자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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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기사입력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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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양주시 남면산업단지 내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와 방역당국은 사망한 채 발견된 외국인 근로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동료 외국인 근로자와 내국인 등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남면산업단지 내 섬유업체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49)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됨에 따라 이 변사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의 소속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이후 다음 날 검사 결과 외국인 근로자 10명과 내국인 3명 등 모두 13명의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8명은 음성이 나왔지만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앞서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 24일부터 남면산업단지 내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인 근로자 21명, 내국인 1명 등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면산업단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산단 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했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업체에 대해선 긴급방역과 함께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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