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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데이터 분석으로 교통안전 집중관리지역 17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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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기사입력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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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결과 이미지

 

경기도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안전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9월까지 경기도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데이터 99만7,766건을 분석해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데이터는 도 교통정보센터에서 보유중인 것으로 SKT(T맵),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입수한 도내 교통사고, 차량고장, 긴급공사, 낙하물 발생 등 도로 돌발상황 데이터다.

 

분석 과정을 보면 먼저 도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격자 약 100만개로 나누고, 각 격자에 해당하는 돌발상황 데이터를 입력했다. 그 다음 시군단위로 격자별 5단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분류했으며, 현재 도에 설치돼 운영중인 교통CCTV 관리지역을 추가로 입력했다.

 

이를 통해 도 전역에서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으며, 추가로 관리권고 지역 879곳을 선정했다. 도는 도교통정책에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군에도 분석 결과를 제공해 국고보조사업 공모 신청이나 교통정책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현업 부서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도정 현안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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