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광명지역에서 주택 100채 이상 소유자 무려 3명…경기도 2위 기록

- 작게+ 크게

배종석
기사입력 2020-10-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naver URL복사

 

광명시에서 주택 100채 이상을 보유한 임대사업자가 3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정의당, 고양갑)에게 경기도가 제출한 '2020년 8월말 기준 경기도 임대사업자 등록현황'에 따르면, 개인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상위 20위를 조사한 결과 광명지역에 100채 이상 소유한 임대사업자가 3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주택 소유자는 50대인 A씨로 확인됐으며, 둥록된 주택수가 무려 158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60대로 알려진 B씨는 155채를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역시 50대인 C씨도 152채를 소유하는 등 이들 세사람이 소유한 주택수만 465채인 것으로 집계됐다.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용인시가 4명으로 1,021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경기도내에서 광명지역 이들 세사람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부천시로 2명의 임대사업자가 463채를 보유했다.

 

특히 경기도 개인 임대사업가 1명이 454채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안산시 임대사업등록자가 307호, 3위는 부천시 임대사업등록자가 276호를 등록하는 등 상위 20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4,008채였다.

 

심상정 의원은 "갭투자, 법인 투자로 미성년자에게 불법, 편법 증여가 이뤄지고 있는 사례가 있어 국세청 등 관계 당국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배종석 기자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일간경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