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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주점에서 '코로나19' 13명 무더기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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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기사입력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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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주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어 시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날 인천에서 남동구 한 주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접촉자 등 모두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주점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현재 남동구에 거주하는 A씨(50대)와 B씨(60대)는 주점과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대인 C씨도 A씨와 접촉으로 역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주점 직원과 접촉한 30대를 비롯, 주점 방문자 중 20대도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일 김포시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부평구 온라인투자업체를 방문한 50대, 미추홀구에 사는 모녀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해 방역작업을 마무리했다"며 "혹시라도 주점을 방문한 시민의 경우 즉시 검체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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