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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택 밀집 지역 '자투리 주차장' 조성…주차난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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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찬
기사입력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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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주차장이 조성되는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654번지 유휴지(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주택 밀집 지역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자투리 공간을 찾아 주차장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12월까지 5,000만 원을 들여 중원구 여수동 654번지 351㎡ 규모 시유지에 차량 11대를 댈 수 있는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 주차장은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1월부터 시민에 개방한다. 주차장 이용료는 월 4만 원, 하루 3,000원, 시간당 500원이며,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위탁해 운영한다.

 

또한 시는 지난 9월 3,000만 원을 들여 수정구 태평동 7290번지 233㎡ 규모 시유지에 7면의 소규모 주차장을 만들어 개장했다.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 이 지역 지역주민들을 위해 태평4동 행정복지센터와 파출소 사이에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다.

 

앞선 4월에는 중원구 금광동 2910번지 583㎡ 규모 시유지에 지역주민 차량 20대를 우선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이지만 곳곳에 주차 공간이 마련돼 주차난을 겪는 주택 밀집 지역 주민들의 숨통을 터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자투리 공간 주차장 조성 외에도 나눔 주차장 조성 사업, 매입한 낡은 주택지 주차장 조성 사업, 민간·공공주차장 개방 사업 등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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