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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병원 의료진 3명 '코로나19' 감염…보건당국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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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찬
기사입력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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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에 위치한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시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강남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의과의사 의료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병원 수술실과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다.

 

이 의사는 지난 28일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 의사가 수술했던 환자, 외래환자 등 접촉자의 명단을 확보해 자택 대기조치를 하는 한편 외과 병동을 코호트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용인 강남병원에서도 의사와 의무기록사 직원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시와 보건당국은 "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른 추가 확진자가 나올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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