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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8월 인구 증가수 "전국 1위"…현 인구 45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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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운
기사입력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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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8월 인구 증가수가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가 매월 인구증감 등 인구 이동현황 결과를 분석,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김포 인구브리핑(9월호)’ 자료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의하면 지난 8월 기준 김포시 인구는 45만8,505(외국인 제외)명으로 전월 대비 6,66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시흥시로 4,913명이 증가했으며, 3위는 인천 연수구로 3,74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 인구브리핑(9월호)’ 내용에 따르면 김포시 인구 규모는 경기도내 13위, 전국에서는 30위에 해당하며 평균 연령은 39.7세로 전국 평균 43세에 비해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연령별 인구증감 역시 30대와 40대에서 전체 증가인구 6,663명의 40.71%에 해당하는 2,713명이 증가했고 영유아 비율도 전국 5위(6.38%)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의 인구는 2003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돌파(20만3,391명)한 후 2013년 31만2,305명, 2018년 42만3,170명, 2019년 43만7,221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꾸준한 인구 증가의 요인은 김포한강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작년 9월 개통된 김포도시철도(양촌역~김포공항역)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서울, 인천지하철의 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확충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 개발 가능한 도시, 미래형 4차 산업 중심의 자족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혁신교육 도시, 문화관광 도시 등 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적극적인 홍보가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는 현재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라며 "이러한 도시 성장에 맞춰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경제, 교육, 문화, 보육, 환경 등 각 분야별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인구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으로 시를 누구나 자랑스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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