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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하루새 무려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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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기사입력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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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고양지역이 또다시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다. 하루새에 무려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14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일산동구 장항동에 거주하는 80대 주민(318번째)를 비롯, 덕양구 현천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328번째)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318번~320번째 확진자의 경우 60대~80대 노인 층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시와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역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거주하는 주민(321번째)은 318번ㆍ319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판명됐으며,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주민 322번~323번째(50대) 확진자는 가족 간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거주하는 324번~325번째(50대) 확진자을 비롯, 덕양구 현천동에 거주하는 326번~327번째 확진자 등도 모두 가족 간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감염을 의심하고 있다.

 

또 322번~328번째 확진자의 경우 323번째 확진자의 접촉에 의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323번째 확진자의 경우 서울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역학조사관들이 긴장하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은 "집단감염에 이어 이번에는 가족 간의 접촉에 의해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방역당국의 지시를 잘 따라주시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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