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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지지율은 "폭락"…이재명 경기지사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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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구본학
기사입력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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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의 지지율이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

 

더욱 문제는 박 시장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뾰족한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오는 2022년에 치러지는 인천시장 선거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정례 광역자치단체(15개 시도지사, 서울시장·부산시장 제외) 평가 조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5.5%, 36.4%)이 1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남춘 인천시장 밑에는 송철호 울산시장(-1.5%, 31.0%)이 유일하다.

 

또한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54.9%)이 1위, 이춘희 세종시장(41.3%)이 2위, 허태정 대전시장(38.2%)이 3위, 권영진 대구시장(37.3%)이 4위를 기록한 반면, 박남춘 인천시장(36.4%)은 하위권인 5위를 기록했다. 역시 그 밑에는 송철호 울산시장(31.0%)이다.

 

특히 문제는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박남춘 인천시장의 긍정평가 하락폭이 지난 달에 비해 두드러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락폭은 허태정 대전시장(-6.5%, 38.5%)과 박남춘 인천시장(-5.5%, 36.4%), 최문순 강원지사(-4.2%, 52.8%)로 조사됐다.

 

이처럼 박남춘 인천시장의 지지율이 상승 곡선은 고사하고 바닥을 면치 못하면서, 차기 인천시장 선거에서 공천은 물론 본선거에서도 위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68.4%로 2.8% 하락했으나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는 2.6% 하락한 65.4%로 2위를 유지했고, 이용섭 광주시장은 54.9%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문순 강원지사(-4.2%p, 52.8%)는 4위, 이시종 충북지사(-0.7%, 52.5%)와 이철우 경북지사(+0.1%, 52.5%)는 공동 5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광역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배종석ㆍ구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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