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성남시 '코로나19' 방역택시 도입…검체채취 방문자 수송을 위해

- 작게+ 크게

최동찬
기사입력 2020-07-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naver URL복사

 

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코로나19' 검체채취를 목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하는 자가격리자의 편의를 위해 특별 방역택시를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8월 1일부터 법인택시 2대를 전담기사와 함께 임차해 분당구보건소 관할 검체채취 대상자에 대해 자가격리지에서 대상자를 태우고 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마친 뒤 다시 대상자가 자가격리지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방역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외입국자의 경우 공항 도착시 바로 시에서 별도 마련한 전세버스를 통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있지만 보건소 업무시간 이외 방문자의 경우 3일 이내 개별적으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자차가 없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 없는 원거리 교통 사각지대 거주자의경우 보건소 방문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특별 방역택시를 도입, 기존 운영중인 해외입국자 특별수송과 연계해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검체채취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자가격리자는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031-729-3981)으로 연락하면 방역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분당구보건소 관할 검체채취 대상자에 대해 방역택시 2대를 시범 운영하고 운영상황에 따라 증감 및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일간경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