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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그리는 '맞춤형 도시 청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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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기사입력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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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급변하는 도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도시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예측 가능한 도시 특성을 분석해 분야별 도시개발 방향과 중점과제를 도출하는 ‘연수구 도시발전 기본구상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연구원이 맡는다. 용역의 전문분야별 자문위원으로 손민호 인하대 교수, 박영정 연수문화재단 대표, 최효성 건축사 대표, 김환용 인천대 교수, 윤병조 인천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에 구는 내년 5월까지 용역을 통해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따른 중·장기 발전전략과 도시경쟁력 향상 방안 등 맞춤형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의 주요 과업은 GTX, 월판선, 제2경인선, KTX 등 주변 교통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역세권 개발 등의 도시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이다.

 

또한, 송도유원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의 적정한 개발 방안을 비롯해 송도역~역전시장, 시립박물관, 가천길병원 연수원, 초콜릿박물관 등 문화공간과 콘텐츠가 융합한 문화예술축 등도 검토한다.

 

특히 건축, 재개발, 재생사업 등 원도심 균형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등 구의 특수성을 반영한 미래상도 용역을 통해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번 용역이 미래발전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구의 미래상과 표적형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등 역동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년 뒤 연수구의 이미지와 형상을 뚜렷하게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결과물이 미래세대의 자유와 개방을 위한 청사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용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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