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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코로나19', "이러다 경기·서울 확진자 앞설라?"

경기와 서울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인천지역도 5월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20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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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강금운
기사입력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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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이 '코로나19'로 불안불안하다.

 

이는 그 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별다른 증가세를 보이지 않던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5월 들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6월 첫 날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전 날에 35명이 늘어난 1만1,5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중이거나 격리중인 국민은 17명 증가한 810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1명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밚이 발생한 지역은 대구시로 6,884명(+1)이며, 그 뒤를 이어 경북 1,379명(0)으로 지난 3~4월에 확산됐던 분위기가 잠잠해지는 분위기다.

 

반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확산은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확산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이 집계한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862명(+1), 경기 852명(+12)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인천지역의 증가가 심상치 않다. 1일 현재 인천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 날보다 18명이 증가한 227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첩촉자가 2,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추후 검체 조사결과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8명의 확진자가 대부분 교회 부흥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확진자 폭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번에 확진자 급증은 교회 등 밀접 접촉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더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향후 검사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배종석ㆍ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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