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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재학생 홍대 앞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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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석
기사입력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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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재학생이 최근 홍대 앞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17일 시와 방역당국, 평택대에 따르면 재학생인 A씨가 지난 13일 수원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와 방역당국 조사결과 수원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지난 7일 홍대 앞에 다녀오고 하루 뒤인 8일 오후 평택대 인문사회관에서 16명의 학생이 수강하는 B과목 대면수업을 받았다. 이후 확진자는 등교하지 않았으며, 홍대 앞 방문 당시 클럽은 가지 않았다.

 

이에 평택대 관계자는 "이틀 동안 전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 실기·실습 대면수업 전면 중단, 확진자가 수강한 인문사회관을 비롯한 교내 전체 건물과 시설에 방역을 실시했다"며 "일단 확진자의 교내 동선 파악과 접촉자 확인 등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 조교 등 기숙사 거주 격리자 3명에 대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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