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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본격적인 총선에 돌입, "그러나 선거는 조용하게"

'코로나19'로 예민해진 상황에서 후보들 얼굴알리기에 집중하는 등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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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여한용
기사입력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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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여야 후보들이 각자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21대 총선의 날이 밝았다'

 

본격적인 총선이 시작된 첫 날인 2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각자 조용한 유세를 이어가는 행보를 보였다.

 

이 날 일부 후보들 '코로나19' 사태를 생각하며, 다중집합장소, 지하철 및 편의점, 버스정류장, 쇼핑몰 등 지역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들 여야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알리기에 집중하고 모습도 보였다. 더민주당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모습에, 미래통합당은 어려워진 경제를 내세우며 '정권 심판론'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2일 더민주당 광명을 양기대 후보는 시끄러운 선거활동보다는 지역구를 누비며 방역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래통합당 영주상 후보(광명갑)와 김용태 후보(광명을)는 합동유세차량을 타고 광명전통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민생당 양순필 후보(광명갑)도 역시 유세차량을 타고 자신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었다.

 

그렇지만 각 후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예민해진 유권자들의 감정을 거슬리지 않기 위해 가능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선거운동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더민주당 임오경 후보(광명갑) 측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최대한 얼굴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3~5일 여야 양당은 모두 최대 표밭인 수도권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서울을 비롯,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향방이 갈릴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여야 모두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을 내세워 유세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배종석ㆍ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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