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인천 서구에서 금은방 3천만 원 강탈한 10대 2인조 붙잡혀

- 작게+ 크게

강금운
기사입력 2020-03-2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naver URL복사

10대 2명이 둔기로 금은방 진열장 유리를 깨고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23일 인천서부경찰서는 금운방을 턴 A군 등 2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금은방에서 목걸이 등 시가 3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10대들은 손님인 척 미리 금은방을 방문해 내부 구조 등을 파악한 뒤 사전에 준비한 둔기로 금은방 진열장의 유리를 깨고 안에 있는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현장을 조사한 후 범행 다음 날인 22일 오전 3시쯤 인천 한 모텔에서 A군 등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돈이 필요해서 범행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10대 후반인 이들 2명은 친구 사이로 고등학교에는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추가 범행인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일간경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