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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폭행혐의 받고 있는 유명 유튜버 'BJ찬', 영화관서 시민신고로 '檢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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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기사입력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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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방송을 하는 등 유명 유튜버로 알려진 BJ찬(26, 백승찬)이 여러 차례 여자친구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뒤 점적했다가 시민 신고로 영화관에서 검거됐다.

 

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한 혐의(상해)로 BJ찬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J찬은 지난 6월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였던 20대 여성 A씨를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J찬에게 폭행을 당한 여자친구 A씨는 얼굴 등을 다쳐 무려 전치 8주의 병원 진단을 받아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J찬은 여자친구 A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자 이에 경찰이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수개월이 넘도록 출석하지 않는 등 연락을 받지 않으며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J찬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고 주거지에도 나타나지 않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다가 전날 오후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울 서초구 한 영화관에서 그를 긴급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BJ찬은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는 등 유명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으며, 한때 구독자 수가 25만 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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