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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기념 시설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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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기사입력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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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회장 양수열)는 1일 국내 최초로 미술관을 품은 제3의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시설물을 시에 기증했다.

 

시는 2014년부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서점과 책 읽는 도시를 함께 만들기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시 도서관은 지역서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고, 서점들은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15년에 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 단체를 설립했다.

 

의정부서점조합유통협의회는 지역서점 및 유통사 14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그 동안 시의 독서진흥을 위해 지역서점 도서상품권 배부, 도서기증, 북 페스티벌 행사 등을 지원했다.

 

이번 협의회 기증을 통해 설치된 ‘기증자 존’은 도서관 3층에 마련돼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문화를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 읽는 도시’ 시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서점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증식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시와 지역서점이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증 이외에도 미국 내에서 아시아 컬렉션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하와이 호놀룰루미술관에서 1000여 권의 미술 전문자료를 미술도서관에 기증할 의사를 밝혀왔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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