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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차례 이상 악성민원 시 법적 고소고발 등 강력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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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사입력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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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일 악성민원 대응방안이 담긴 ‘120미추홀콜센터 상담사 보호를 위한 운영지침’을 마련하고 악성민원 근절에 나선다.

 

이 지침에는 악성민원에 대해 상담사의 대응 내용이 담겼다. 악성민원은 욕설·폭언·협박과 성적 굴욕감·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 등이다.

 

앞으로 상담사는 악성민원 등이 발생시 사전 경고 후 전화를 끊을 수 있다. 반복적 악성민원은 콜센터를 24시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정지한다. 또 시는 악성민원이 1개월 내 3차례 이상 발생하면 이용 정지는 물론 고소·고발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그 동안 미추홀콜센터는 악성민원 전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법적 지침이나 근거자료가 미비해 상담사가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현재 시에 등록된 악성·강성 시민은 849명에 이른다.

 

이의귀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120미추홀콜센터 상담사들이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애쓰겠다”고 말했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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