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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축산농협, 전화금융사기 인출책 및 중간책 검거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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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찬
기사입력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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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축산농협(조합장 김영철)은 2천만 원 상당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인출책 및 중간책을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 경찰과 축산농협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이천축산농협 증포동지점에 보이스피싱 인출책 A씨가 방문해 자기앞수표 2천만 원(100만원권 20매)을 현금으로 교환해줄 것을 요청하자 이를 직원이 수상하게 여겼다.

 

이에 직원은 평소 전화금융사기 매뉴얼에 따라 사용처 확인 등 현금 지급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한편 이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전화금융사기대응팀에 해당 수표를 확인 한 결과 사기계좌 인출 수표로 확인했다.

 

보이스피싱으로 감지한 직원은 곧바로 이천경찰서에 즉시 신고해 긴급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출책을 검거하는 한편 잠복해 중간책까지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뿐만 아니라 인출책과 중간책까지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적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지난 달 18일 이천축산농협 증포동지점 직원을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천축산농협 관계자는 “이천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고객들의 금융자산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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