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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김포농협 前조합장 구속 후 이사 무더기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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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운
기사입력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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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농협이 前 조합장의 재판 문제로 어수헌 분위기인 가운데 최근 이사 5명을 무더기로 해임한 것으로 알려져 뒷말이 무성.

이번 이사 해임은 前 조합장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물은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이 뒤따르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김포농협은 지난 8월 22일 오후 대의원 66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인 압도적인 동의(47명)로 이사 5명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했다고 설명.

이에 김포농협 관계자는 前 조합장이 조직을 제왕적으로 운영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이번 이사 해임은 그에 따른 책임이라고 부연.

또한 관계자는 해임된 이사들이 前 조합장으로부터 해외여행 혜택과 금품 등을 받은 사실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문제를 제기.

한편 김포농협 前 조합장은 구속 기소되고 전·현직 임원 3명이 비위에 연루돼 불구속 기소됐으며, 1심 선고공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열릴 예정.

아울러 공석이 된 김포농협 새 이사진은 추석 직후인 오는 20일 대의원총회 선거를 통해 선임될 것으로 확인./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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