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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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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
기사입력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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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의료원장 유완식)은 보건의료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의료원에서는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한 막연한 상상과 꿈을 가지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제 현장에서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 원화여자고등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포산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 소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소개 ▲보호복 착탈의 실습 ▲멘토와 대화의 시간 ▲주요 시설 라운딩 ▲진로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05년 역사를 가진 대구의료원과 감염병 환자를 전담하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소개하고 감염병에 대한 관리와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소개 시간에는 의료진이 실제 사용하는 보호복을 학생들이 직접 입어보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가가 직접 참여하는 멘토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료원 주요 시설과 건물을 둘러보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근무환경을 체험했다.

유완식 대구의료원장은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그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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