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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조정식 X 김윤식, 시흥을 공천 놓고 '빅딜설?"

국회의장, 혹은 경기도지사 출마에 욕심을 내는 조정식 의원에 대해 양보 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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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
기사입력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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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조정식 국회의원, 김윤식 전 시흥시장


●…내년 21대 총선을 놓고 5선에 도전하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3선 시흥시장을 지낸 김윤식 전 시장과의 공천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빅딜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관심.

이들 예비후보들간의 '빅딜설'은 조정식 국회의원의 국회의장 출마와 경기도지사 출마를 놓고 시작되고 있어 10개월 정도 남겨놓고 있는 상항에서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역 정치권이 초미의 관심으로 부각.

실제 '빅딜설'에는 조 의원이 5선에 당선될 경우 국회의장 및 부의장에 도전하는 시나리오와 함께 향후 이재명 도지사가 대권에 도전하게 되면 그 후임으로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측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

이후 사실상 5선과 함께 국회의장 및 부의장 도전과 경기도지사 도전 시나리오가 가시화 되면 지역구를 김윤식 전 시장에게 물려줘 총선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지역정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빅딜설'에 대한 최종 계획안으로 전언.

그러기 위해선 조 의원의 5선 도전과 당선이 전제돼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인지도면에서 뒤지지 않는 김 전 시장이 공천싸움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면서 조 의원 측에선 가장 곤혹스러워 하는가 하면 5선 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로 부각되고 있다고 부언.

김 전 시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역내에서 나오고 있는 '빅딜설'은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4년 후면 나이가 많은 데 (출마하는 데)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조 의원 측에서도 국회의장의 경우 나이가 있어서, 그리고 경기도지사 출마도 현역 국회의원의 출마 시 감점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한마디.

또한 "선거법 때문에 아직 사무실을 마련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준비를 할 예정"이라며 "선거에 도와줄 인원도 확보해야 하는 등 (이번 총선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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