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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의정부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50대 남성 알몸 자살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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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기사입력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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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모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50대 남성이 알몸 상태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

다행이 이 남성은 추락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경찰과 2시간 반 넘게 대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아파트 주민들이 불안에 떠는 등 한때 소동.

시건의 발단은 지난 6일 오전 7시쯤 의정부시 민락동 한 아파트 12층 베란다에서 “알몸 상태인 남자가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서 시작.

이 날 50대 남성은 1시간 전부터 자신의 집 유리창을 깨고 집기를 창밖으로 던지는 등 소동을 벌이는가 하면 횡설수설하는 등 주변을 소란스럽게 하는 행동으로 경찰이 긴장.

그러나 이처럼 소란을 피우던 50대 남성은 이 날 119구조대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에어매트 두 개를 설치한후 경찰특공대가 진입하자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두 다리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한편 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이 과거 마약을 투약해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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