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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닭 진드기 천연 살충제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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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기사입력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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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임승범)는 4일 시험소 내 회의실에서 달마시안 제충국과 ‘닭 진드기 살충제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토종식물 추출물을 함유한 닭 진드기 천연 살충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임승범 도 동물위생시험소 소장과 채의수 달마시안 제충국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환담, 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천연 살충제 효능·효과 시험 및 임상 시험, 잔류물질 시험 등을 주로 수행하고, 달마시안 제충국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천연 살충제 성분으로 도내 재배 토종식물을 활용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지적재산권 및 연구보고서 공동 소유 △천연 살충제 개발 관련 연구논문 발표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임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 세계적인 닭 진드기 살충제 잔류·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천연 살충제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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