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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인천시 공무원, 주차된 차량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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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운
기사입력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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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 46분쯤 인천시 중구 운북동 한 도로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씨(50)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설명.

경찰은 A씨를 발견하게 된 것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쯤 A씨의 아내로부터 가출신고를 접수한 후 수색에 나선 끝에 도로변에서 발견.

이에 A씨의 아내는 “딸에게 남편이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해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일단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A씨의 차량에는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과 함께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이 남겨져 있던 것으로 확인.

경찰은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인 A씨가 최근 개인적인 채무 문제로 고민을 해왔다는 이야기를 확보함에 따라 A씨가 채무 관계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추가로 수사키로./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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