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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주거취약 1천 가구 모집 '희망의 집수리 사업' 추진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대 120만원까지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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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식
기사입력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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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집을 본인 부담 없이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올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저소득가구의 주거욕구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개 공종에 대해 최대 12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많은 저소득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자 올해는 예산을 다소 증액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통해 상반기 530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임차가구 및 자가가구다. 다만, 임차가구는 임대인의 동의서를 첨부해 신청해야 한다.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및중위소득 44% 이하 자가가구는 별도의 지원 사업이 있으므로 본 사업에서는 제외된다.

대상가구의 희망 공종 및 주거지 상황에 따라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새시,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 천장벽, 페인트, LED등 총 13개 공종에 대해 수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서울시가 100% 예산을 부담하고, 자치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주도형’과, 민간단체가 재원 50% 이상을 부담해 수리하는 ‘민간참여형’ 두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 민간단체 등을 통해 집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단열, 창호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둔 ‘민간참여형’은 올해 보훈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공사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시공후 하자 발생시 신속한 하자보수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대상가구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으로 문의하면 더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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