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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농부학교, "텃밭에서 공동체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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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용
기사입력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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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농부학교는 지난 8일 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에서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도시농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도심 속에 조성된 ‘화성시민 행복텃밭’에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 교육과 함께 생산된 농산물을 기부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강화 및 농촌·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학교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도시농업전문가(멘토) 26명 등 130명이 참여한다.

 

지난 2월 21일 공개추첨을 통해 2대 1의 경쟁률로 뚫고 선출된 이번 교육생들은 텃밭설계, 모종심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김장채소 파종·수확,농가체험 견학, 텃밭요리경진대회 등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다.

 

이에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실습 시 가족단위로 참가가 가능해 자녀의 자연체험학습 경험 제공', '공동체 텃밭에서 수확된 감자, 고구마, 신선채소 등 농산물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기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함께 농작물을 기르고 나누며,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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