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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인천신항 추가 개발 및 배후단지 확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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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기사입력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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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인청항을 방문했다. 이 날 이 총리는 수출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국무총리 방문일정은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서 먼저 인천 신항 및 수출입화물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인자동화시스템 및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선적작업을 참관하고, 현장 근로자 들을 격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 인천해양수산청 박경철 청장,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KOTRA 권평오 사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한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 처리현황, 1단계 배후부지 개발 현황 등을 보고하면서 앞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전용단지 조성, 수도권 중소기업의 소량화물 수출촉진을 위한 복합물류단지 조성 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17년 11월 완전 개장한 인천 신항(1-1단계)은 최대 1만6천TEU급 선박의 접안이 가능하며, 3천TEU급 2선석과 2천TEU급 4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면 연간 240만TUE(년)의 하역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해 인천 신항은 인천항 물동량의 53.2%를 차지하는 172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하면서 인천 물동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항은 우리나라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주요 허브항으로써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인천신항 배후단지 조기 확충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 총리는 "오는 4월 개장하는 신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대중교통시설의 접속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항만관련 기관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해서 항만이나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인천항발전을 위한 인센티브제도와 입주기업에 대한 배후단지 임대료 감면 지원 및 인천 신항 관련 행정적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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