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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인천대 출판문화원 비리가 담겨있는 유인물로 "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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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이창희
기사입력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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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인천대가 대학의 자회사 비리 내용이 담긴 유인물이 교내에 뿌려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

 

5일 학교와 학생들에 따르면  인천대 출판문화원은 MRO(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업체의 놀이터’라는 제목의 유인물이 학교 내에 수십 장이 뿌려진 것으로 확인.

 
특히 유인물에는 출판문화원과 관련이 없는 특정인물이 프로그램 개발을 맡은 것은 물론 증거자료도 있고, 전산소 아이디 접속 이력만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대학 측은 진위여부에 주력하는 모습.

 
아울러 출판문화원장의 직인을 개인도장 사용하듯 외부업체들과 계약 시 자연스럽게 소속도 불분명한 사람이 날인 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향후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

 
한편 출판문화원은 인천대가 지난 해 2월 5천만 원을 출자해 세운 주식회사로, 교내 학과와 부서를 대상으로 MRO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앞서 인천대가 설립한 기술지주㈜는 채용과 인사, 회계 등을 안일한 운영을 일삼다 자체 감사에 적발되는 등 이래저래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어 학교 측이 곤혹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감지./배종석·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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