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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 14명 ‘경무관 승진’ 인사발령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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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
기사입력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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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8일 총경 14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예정자로 내정하는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승진자 중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기청 형사과장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경무관 승진인사 예정자로는 본청에서 이충호 범죄예방정책과장, 유진규 홍보담당관, 윤동춘 경무담당관, 이훈 정보2과장, 남구준 형사과장, 김순호 보안1과장, 김학관 기획조정담당관, 박형길 정보4과장까지 8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에는 김종보 교통안전과장, 김갑식 수사과장, 손장목 경무과장, 허찬 경비1과장 등 4명이 승진했다.

또한 지방청에서는 고기철 경기남부청 형사과장과 박경수 부산청 경무과장 등 각각 1명씩 경무관을 달게 됐다.

아울러 소속 기관별로는 본청 8명, 서울청 4명, 지방청에서 경기남부와 부산이 각각 1명이 배출됐으며, 출신지역은 영남 5명, 호남 4명, 충청 3명, 수도권 등 기타지역 2명으로 배분됐다.

 

이에 따라 승진 예정자 가운데 본청 인원이 50%를 넘으면서, 승진을 위해선 본청에 근무해야 한다는 불패신화가 또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승진 예정자 명단에 영남과 호남, 충청 출신이 90% 이상 차지하는가 하면 수도권 출신 승진 예정자가 터무니 없이 떨어지면서, 수도권 홀대론도 다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총경 승진도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 등 경정급 86명의 승진인사도 단행됐다. 

이처럼 경무관과 총경 승진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경무관·총경급 전보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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